경찰, '강화 농수로 사망 30대 여성' 수사전담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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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의 한 농수로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A씨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전담반을 꾸렸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의 한 농수로에서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숨진 상태로 인근 주민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한 결과 "사인은 흉기에 의한 대동맥 손상"이라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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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의 한 농수로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A씨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전담반을 꾸렸습니다.
인천경찰청은 강화경찰서 수사과장을 반장으로 모두 34명의 수사전담반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고, 주변인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신속한 용의자 검거를 위해 전담반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의 한 농수로에서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숨진 상태로 인근 주민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한 결과 “사인은 흉기에 의한 대동맥 손상”이라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지인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5835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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