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강채영·김우진, 올림픽 출전권 획득..출전 선수 6명 확정

박주린 lovepark@mbc.co.kr 2021. 4. 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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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양궁 남녀 국가대표 6명이 확정됐습니다.

강원 원주에서 열린 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 여자부에선 강채영과 장민희, 안산이 1,2,3위에 올라 도쿄행을 확정했고 남자부에선 김우진과 오진혁, 김제덕이 올림픽 출전권을 따 냈습니다.

특히 여자부 세계랭킹 1위 강채영은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고, 만 17세인 남자부의 김제덕은 한국 남자 양궁 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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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시위 당기는 강채영 [사진 제공:연합뉴스]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양궁 남녀 국가대표 6명이 확정됐습니다.

강원 원주에서 열린 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 여자부에선 강채영과 장민희, 안산이 1,2,3위에 올라 도쿄행을 확정했고 남자부에선 김우진과 오진혁, 김제덕이 올림픽 출전권을 따 냈습니다.

특히 여자부 세계랭킹 1위 강채영은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고, 만 17세인 남자부의 김제덕은 한국 남자 양궁 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6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다음주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부턴 혼성 종목이 처음 도입돼 금메달이 총 5개로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 양궁은 리우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158349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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