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회운영 대안학교 학생 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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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교회가 운영하는 대안학교에 다니는 초등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서구의 한 교회가 운영하는 대안학교에 다니는 초등생(1659·1660번)이 진담검사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확진된 감염경로가 정확치 않은 1657번(서구 60대)의 직계가족으로 22일 까지 등교를 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8일부터 적용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주일간 1.5단계로 하향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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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서 교회가 운영하는 대안학교에 다니는 초등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서구의 한 교회가 운영하는 대안학교에 다니는 초등생(1659·1660번)이 진담검사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확진된 감염경로가 정확치 않은 1657번(서구 60대)의 직계가족으로 22일 까지 등교를 했다. 방역당국은 교직원과 동급생 등 100여명에 대해 검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인 1654번(동구 40대)의 가족인 1658번(60대)도 추가 확진됐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8일부터 적용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주일간 1.5단계로 하향조정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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