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3일 18시 01] 뉴스 브리핑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첫 국내허가.."소비자 가격 논의 중", 우려가 현실로..'밀폐·단체생활' 함정 첫 대규모 집단감염 비상, 직장인 건보료 정산..882만명 1인당 평균 16만3천원 추가 납부 등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습니다. 곧 약국과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소비자가격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해군 함정에서 30여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군에 비상이 걸렸고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장가입자의 2020년 보수 변동분을 반영해 정산한 건강보험료를 각 사업장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어제 "가상자산에 투자한 이들까지 정부에서 다 보호할 수는 없다"고 언급했는데요. 이후 비트코인 등 국내 가상화폐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있는 배우 윤여정 씨가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에서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했습니다.

yhikim9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