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손준호 코로나 확진..배우자 김소현 결과 대기중

김광태 2021. 4. 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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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손준호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손준호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음달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손준호는 최근 동료 배우들과 공연 연습을 해왔다.

손준호의 배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이날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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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손준호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손준호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감염경로를 파악을 위해 보건 당국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며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접촉자 등은 검사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손준호는 최근 동료 배우들과 공연 연습을 해왔다.

손준호의 배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이날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소현은 현재 뮤지컬 '팬텀'에 출연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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