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완주군의장,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방문해 격려

김동규 기자 2021. 4. 23.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의회는 김재천 의장이 삼례읍 문화체육센터에 문을 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 접종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의장은 백신 저장을 위한 초저온 냉동고와 갑작스런 정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UPS 비상발전기, CCTV 등 예방접종센터에 필요한 장비 도구를 살펴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천 전북 완주군의장(가운데)이 삼례읍 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완주군제공)2021.4.23/뉴스1

(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는 김재천 의장이 삼례읍 문화체육센터에 문을 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 접종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의장은 백신 저장을 위한 초저온 냉동고와 갑작스런 정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UPS 비상발전기, CCTV 등 예방접종센터에 필요한 장비 도구를 살펴봤다.

또 접종을 마친 주민들을 만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완주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접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의사 4명, 간호사 13명, 행정요원 20명, 응급구조사 1명, 콜센터 3명 등 총 41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재천 의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예방접종센터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주민들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군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