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개원 40주년.."믿음과 신뢰주는 병원 만들 것"

송애진 기자 2021. 4. 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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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23일 오후 개원 40주년 기념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Δ암센터 Δ심혈관센터 Δ로봇수술센터 Δ권역외상센터 등 병원의 주요 특성화센터들과 함께 지난 40년간 지역의 대표 병원으로 성장한 대전을지대병원의 면면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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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개원 40주년 기념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김하용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이 심포지엄에서 병원연혁을 소개하고 있다.(대전을지대병원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23일 오후 개원 40주년 기념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Δ암센터 Δ심혈관센터 Δ로봇수술센터 Δ권역외상센터 등 병원의 주요 특성화센터들과 함께 지난 40년간 지역의 대표 병원으로 성장한 대전을지대병원의 면면이 소개됐다.

김영일 대전시의사회 회장, 임정혁 대전시서구의사회 회장, 송미경 대전시간호사회 회장, 박상현 을지대학교 동문회 회장 등 유관기관 대표들이 병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들을 공유했다.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은 "항상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지난 4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주는 병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을지대병원은 지난 1981년 4월 23일 대전 중구 목동에서 개원해 2004년 서구 둔산동으로 이전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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