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농협 유통센터에서 불.."곡물 타며 진화 어려움"

양동훈 2021. 4. 23.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농협 양곡 유통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농협 직원 50대 남성 한 명이 오른쪽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지만, 건물 규모가 큰 데다 불에 타기 쉬운 곡물 등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농협 양곡 유통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농협 직원 50대 남성 한 명이 오른쪽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지만, 건물 규모가 큰 데다 불에 타기 쉬운 곡물 등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