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아내 미소 마주한 98세 남편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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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8세 할아버지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세상을 떠난 아내와 재회하는 장면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98세 라슨 할아버지가 노트북 화면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여성은 바로 30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의 아내 롤라 씨입니다.
할아버지는 수십 년 세월을 함께했던 아내의 젊은 시절 얼굴을 마주하자 눈물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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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8세 할아버지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세상을 떠난 아내와 재회하는 장면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AI로 다시 만난 아내'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98세 라슨 할아버지가 노트북 화면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화면 속에는 젊은 여성 한 명이 눈을 깜빡거리고, 고개를 움직이고 환한 미소를 짓기도 하는데요.
여성은 바로 30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의 아내 롤라 씨입니다.
할아버지는 수십 년 세월을 함께했던 아내의 젊은 시절 얼굴을 마주하자 눈물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롤라 씨의 젊은 시절 모습은 할아버지의 손녀 맥카엘라 씨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낸 건데요.
화면에서 한참을 눈을 떼지 못한 할아버지는 "진짜 아내다. 믿어지지 않는다"라며 "아직도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내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짧은 인생... 내 곁을 지켜주는 배우자를 더 사랑해줘야겠습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storytimewithpapaj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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