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교회·지인 접촉 등 신규 확진자 1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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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에서 교회, 가족·지인 접촉 등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비전교회 관련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의 지인 6명과 가족 1명, 유증상자 3명이 확진됐다.
전날 확진돼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감염자의 직장동료 3명과 접촉자 1명, 지인 1명이 잇따라 양성으로 판명됐다.
지난 18일 확진자의 지인 1명과 19일 확진자의 가족 1명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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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 경산에서 교회, 가족·지인 접촉 등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비전교회 관련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의 지인 6명과 가족 1명, 유증상자 3명이 확진됐다.
교회 관련 확진자는 교인 2명과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또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주민 3명이 확진돼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전날 확진돼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감염자의 직장동료 3명과 접촉자 1명, 지인 1명이 잇따라 양성으로 판명됐다.
지난 18일 확진자의 지인 1명과 19일 확진자의 가족 1명도 확진됐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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