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추진

전북CBS 김용완 기자 2021. 4. 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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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2021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에 설치하면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 전북에서는 2,052가구에 국비와 지방비 등 45억6800만 원이 지원돼 태양광 5,786kw, 지열262.5㎡, 태양열 1,556kw를 설치한 바 있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다음달 14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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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설비 일부 지원
전라북도청사. 김용완 기자
전라북도가 '2021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에 설치하면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지원금이 한정돼 사전에 도와 시군의 공고나 그린홈 누리집을 통하여 준비서류를 충분히 숙지해 사업 기간 내에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보조금은 국비, 도비, 시·군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3kw 태양광(일반모듈) 설비 설치기준으로 국비는 230만 원, 도비 24만 원를 지원할 예정이며, 시·군비는 각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다.

2020년 전북에서는 2,052가구에 국비와 지방비 등 45억6800만 원이 지원돼 태양광 5,786kw, 지열262.5㎡, 태양열 1,556kw를 설치한 바 있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다음달 14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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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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