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5명 신규 확진..연수구 어린이집발 1명 추가·누적 66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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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15명(인천 5546~5560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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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15명(인천 5546~5560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4명, 부평구 3명, 연수구 2명, 중구 2명, 서구 2명, 동구 1명, 계양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경로 미상 4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연수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발생했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어린이집 관련 누적 확진자수는 총 66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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