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올해 상반기 강천산 '650대 규모 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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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올해 상반기까지 강천산에 650대 규모의 주차장 조성 사업을 완료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부권 특별회계를 지원받은 순창군은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토지보상 협의를 완료하고 주차장 650대 규모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올 상반기 주차장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단풍을 보기 위해 강천산을 찾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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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특별회계를 지원받은 순창군은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토지보상 협의를 완료하고 주차장 650대 규모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주차장 640대에 새롭게 조성되는 650대가 추가로 늘어나 1290대를 주차할 수 있게 된다.
순창군은 또 카트를 활용한 레저사업과 캠핑장 조성사업을 비롯해 오색단풍길 조성사업을 통해 대모암에서부터 강천산 입구까지 데크길와 쉼터 등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올 상반기 주차장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단풍을 보기 위해 강천산을 찾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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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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