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협회장기 하키대회 남자 일반부 6연패

김동찬 2021. 4. 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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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이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남자 일반부 6연패를 달성했다.

성남시청은 23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김해시청을 3-2로 물리쳤다.

성남시청은 2쿼터 김해시청 이현일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장종현의 득점으로 1-1 균형을 이뤘다.

3쿼터에서 한 골씩 주고받아 2-2로 맞서던 성남시청은 4쿼터 이남용의 결승 득점으로 3-2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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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성남시청 선수단.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성남시청이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남자 일반부 6연패를 달성했다.

성남시청은 23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김해시청을 3-2로 물리쳤다.

이로써 성남시청은 이 대회에서 최근 6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성남시청은 2쿼터 김해시청 이현일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장종현의 득점으로 1-1 균형을 이뤘다.

3쿼터에서 한 골씩 주고받아 2-2로 맞서던 성남시청은 4쿼터 이남용의 결승 득점으로 3-2 승리를 거뒀다.

이남용(성남시청)이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양지훈(김해시청)이 우수 선수로 뽑혔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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