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연설비서관 출신이 들려주는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은?

김진희 기자 2021. 4. 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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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30일 책 '나는 말하듯이 쓴다', '대통령의 글쓰기' 등의 저자인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지내고 방송과 강연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는 강 작가는 이날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이라는 주제로 청중과 소통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말과 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좋은 글을 쓰고 좋은 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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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강원국 작가와 만남 개최
(서대문구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30일 책 '나는 말하듯이 쓴다', '대통령의 글쓰기' 등의 저자인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지내고 방송과 강연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는 강 작가는 이날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이라는 주제로 청중과 소통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현장 참여는 선착순 20명만 가능하다. 서대문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Q&A 시간'도 진행된다.

아울러 작가의 저서를 가져오는 현장 참여자를 위해 책에 사인을 해주는 순서가 마련됐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말과 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좋은 글을 쓰고 좋은 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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