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강서소방, 119청소년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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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서소방서는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한국119청소년단'을 운영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시작했다.
강서소방서 청소년단에는 지난해 기준 1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소년단 안전 캠프 ▲소방차 길 터주기 및 불조심 캠페인 ▲안전한 학교생활 UCC제작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 교육 ▲학교 안전지킴이 등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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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강서소방서는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한국119청소년단'을 운영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시작했다. 지난해 소방기본법 제17조6과 동법 시행규칙 제9조의6이 신설되면서 근거 법령이 만들어졌다.
강서소방서 청소년단에는 지난해 기준 1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174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들은 ▲소년단 안전 캠프 ▲소방차 길 터주기 및 불조심 캠페인 ▲안전한 학교생활 UCC제작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 교육 ▲학교 안전지킴이 등에 참여하게 된다.
◇달서구 본동 주민자치회, 이웃 반찬나눔
대구 달서구 본동 주민자치회가 ‘사랑의 반찬 나눔’을 한다. 주민자치회 나눔·교육 분과 위원들이 후원금을 마련해 벌이는 사업이다.
관내 저소득 가정을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2회 밑반찬을 직접 전달한다.
본동 주민자치회는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집행하기 위한 주민 대표기구다. 나눔·교육, 마을가꿈, 주민화합 등 3개 분과 38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민특성화사업으로 방역활동과 홍보 캠페인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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