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하 전북대 명예교수, 대한간호정우회 회장 선출

임충식 기자 2021. 4. 23.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명하 전북대 간호대 명예교수가 (사)대한간호정우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북대학교는 이 명예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간호정우회 대의원총회에서 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명하 신임회장은 "간호사 정치인 발굴과 후원사업을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회원을 확충하고 간호학생과 간호사의 정치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간호정우회는 7만5000명을 보유한 간호학계의 대표단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명하 전북대 명예교수© 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이명하 전북대 간호대 명예교수가 (사)대한간호정우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북대학교는 이 명예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간호정우회 대의원총회에서 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명하 신임회장은 “간호사 정치인 발굴과 후원사업을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회원을 확충하고 간호학생과 간호사의 정치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대한간호정우회는 7만5000명을 보유한 간호학계의 대표단체다. 지난 1991년 간호정치인 발굴 육성, 간호사의 정치의식 함양, 국민건강증진 관련 사업, 간호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