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측 "5월 신곡 발매, 열심히 준비 중"(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새로운 노래를 선보인다.

정동원 측은 4월 23일 뉴스엔에 "정동원이 5월 발매를 목표로 신곡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곡 발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 정동원은 음악 팬들에게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신곡 막바지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원의 신곡 발매는 2019년 12월 발매된 첫 번째 앨범 'miracle'(미라클)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그 사이 MBC 드라마 '꼰대인턴' OST,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른 노래 음원을 여러 차례 발매했지만 솔로 가수로서 정식으로 선보이는 신곡은 오랜만인 만큼 다수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정동원은 SBS '영재발굴단' 출신 트로트 영재다. 정식 데뷔 전부터 특출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은 그는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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