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인권감독관'을 '인권보호관'으로..배치도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가 수사과정에서 인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인권감독관'에게 '인권보호관' 지위를 부여하고 배치도 확대합니다.
개정안에는 18개 지방청과 수도권 5개 지청에 배치된 '인권감독관'을 '인권보호관'으로 바꾸고, '인권보호관'을 고검, 수도권 이외 지역의 5개 지청에도 확대 배치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가 수사과정에서 인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인권감독관'에게 '인권보호관' 지위를 부여하고 배치도 확대합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권보호수사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개정안에는 18개 지방청과 수도권 5개 지청에 배치된 '인권감독관'을 '인권보호관'으로 바꾸고, '인권보호관'을 고검, 수도권 이외 지역의 5개 지청에도 확대 배치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법무부는 그동안 차장검사나 지청장이 '인권보호관'을 맡아왔지만 실무상 역할은 미미해 사실상 '인권감독관'이 '인권보호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가검사키트 조건부 허가...경북 새 거리두기 시범 적용
- 위대한 착각 “소고기는 한번만 뒤집어야 맛있다?”
- 군산 바다에서 6.9m 밍크고래 그물에 걸린 채 발견
- 직접 입장 밝힌 기성용 "땅 투기 목적 아냐…무지에서 비롯된 제 잘못"
- "여성도 징병 대상에 포함해달라" 靑 청원, 20만 명 동의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
- 고3 제자와 외도한 여교사…숙박업소에 두 살 아들까지 데려가 '충격'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