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어린이 공원 5곳에 '전자시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3일 지역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1000만원의 기금을 당진시에 전달했다.
현대제철, 당진시, 세이브더칠드런이 협업해 5월 중순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아이들을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와 함께 지역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3일 지역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1000만원의 기금을 당진시에 전달했다.
이 기금으로 '놀이터를 지켜라'를 주제로 남산공원, 어름공원 등 당진의 대표적인 어린이 공원 놀이터 5곳에 전자시계를 설치할 예정이다.
전자시계 설치 아이디어는 당진시 놀이환경 시민 조사단, 어린이 옹호 활동가 캠프에서 아동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했다.
현대제철, 당진시, 세이브더칠드런이 협업해 5월 중순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주니어공학교실, 일일특강,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해 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아이들을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와 함께 지역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韓 걸그룹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 활동 재개?…환한 미소 '눈길'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