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어린이 공원 5곳에 '전자시계'

이종익 2021. 4. 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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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3일 지역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1000만원의 기금을 당진시에 전달했다.

현대제철, 당진시, 세이브더칠드런이 협업해 5월 중순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아이들을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와 함께 지역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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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3일 지역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1000만원의 기금을 당진시에 전달했다.

이 기금으로 '놀이터를 지켜라'를 주제로 남산공원, 어름공원 등 당진의 대표적인 어린이 공원 놀이터 5곳에 전자시계를 설치할 예정이다.

전자시계 설치 아이디어는 당진시 놀이환경 시민 조사단, 어린이 옹호 활동가 캠프에서 아동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했다.

현대제철, 당진시, 세이브더칠드런이 협업해 5월 중순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주니어공학교실, 일일특강,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해 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아이들을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와 함께 지역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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