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4월 24일자)

◆ 해운산업 깊이읽기 2 / 김인현 지음 / 2만원

지난해 '해운산업 깊이읽기'에 이은 해운산업 관련서. 2016년 한진해운 사태를 거치면서 필자가 고민한 내용 등을 담았다. 법문사 펴냄.

◆ 계속 쓰는 겁니다 계속 사는 겁니다 / 고재종 외 지음 / 1만3000원

작가 열일곱 명이 코로나가 전 세계를 휩쓰는 한 해를 보내며 기록한 에세이집. 팬데믹(대유행) 시대를 살아가는 방식과 문학에 대한 고민 등에 대해서도 말한다. 솔 펴냄.

◆ 코로나 크래시 / 그레이스 블레이클리 지음 / 장석준 옮김 / 1만1800원

영국에서 주목받는 경제 저널리스트 그레이스 블레이클리는 2008년 금융 위기에서부터 2020년 '코로나 크래시'에 이르기까지 기업과 정부의 끈끈한 관계에 방점을 두고 1980년대 '사회구성체 논쟁'의 화두였던 국가 독점자본주의 이론으로 글로벌 불평등을 재조명한다. 책세상 펴냄.

◆ 천재의 식단 / 맥스 루가비어·폴 그레왈 지음 / 신동숙 옮김 / 1만9500원

저널리스트 맥스 루가비어가 존스홉킨스대에서 신경과학을 전공한 내과 전문의 폴 그레왈 박사와 함께 10년 동안 음식과 두뇌 사이의 연구 결과를 정리한 책. 앵글북스 펴냄.

◆ 돈이 되는 라이브커머스의 정석 / 현세환 지음 / 1만9500원

저자의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브커머스 상품 분야별 추천 아이템과 방송 노하우 등을 담았다. 비즈니스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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