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올해 총 253㏊ 산림에 '숲가꾸기' 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이 숲의 밀도를 조정하고 입목성장에 따른 생육공간 확보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올해 어린나무가꾸기 200㏊, 큰나무가꾸기 10㏊, 공익림가꾸기 33㏊, 산불예방숲가꾸기 10㏊ 총 253㏊의 산림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이 추진된다.
숲가꾸기 사업은 이와 같이 우량형질의 숲을 조성해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등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숲의 밀도를 조정하고 입목성장에 따른 생육공간 확보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올해 어린나무가꾸기 200㏊, 큰나무가꾸기 10㏊, 공익림가꾸기 33㏊, 산불예방숲가꾸기 10㏊ 총 253㏊의 산림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이 추진된다.
어린나무가꾸기는 조림목에 수분공급이 원활하도록 식재할 때부터 밀도를 조정해 피압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활착하도록 도움을 준다.
큰나무가꾸기는 천연림 및 조림지의 밀생된 수목의 솎아베기 및 가지치기를 통해 입목밀도를 조정함으로써 생육을 돕는다.
숲가꾸기 사업은 이와 같이 우량형질의 숲을 조성해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등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으로 경관 및 공익적 기능을 가진 숲이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