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서울 21.3도·광주 24.2도..미세먼지 '보통'

이승환 기자 2021. 4. 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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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3일 퇴근 시각을 앞두고 서울, 광주 등 주요 도시의 기온이 20도를 넘어서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를 보면 이날 오후 4시 15분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Δ서울 21.3도 Δ인천 21.9도 Δ춘천 19.2도 Δ강릉 14.8도 Δ대전 20.4도 Δ대구 17.2도 Δ부산 18.7도 Δ전주 24.5도 Δ광주 24.4도 Δ제주 22.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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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가벼운 옷차림의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4.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금요일인 23일 퇴근 시각을 앞두고 서울, 광주 등 주요 도시의 기온이 20도를 넘어서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를 보면 이날 오후 4시 15분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Δ서울 21.3도 Δ인천 21.9도 Δ춘천 19.2도 Δ강릉 14.8도 Δ대전 20.4도 Δ대구 17.2도 Δ부산 18.7도 Δ전주 24.5도 Δ광주 24.4도 Δ제주 22.0도다.

서울·인천·경기·세종·충남·대전·전북·광주·전남·대구·경북·경남·부산·제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며 강원과 충북은 '좋음'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 서해안에는 이날 밤 9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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