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천강문학상 시상식..시·시조·소설·아동문학·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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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천강문학상 운영위원회 주최·의령문인협회 주관 '제11회 천강문학상 시상식'이 22일 열렸다.
수상자 10명, 오태완 의령군수, 김복근 천강문학상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의령문인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올해 천강문학상은 접수시기 변경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다인원이 참여해 문인들의 관심을 받는 문학상이 됐다"며 "천강문학상의 권위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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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 천강문학상 운영위원회 주최·의령문인협회 주관 ‘제11회 천강문학상 시상식’이 22일 열렸다.
수상자 10명, 오태완 의령군수, 김복근 천강문학상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의령문인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시, 시조, 소설, 아동문학, 수필 등 5개분야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 10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올해 천강문학상은 접수시기 변경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다인원이 참여해 문인들의 관심을 받는 문학상이 됐다”며 “천강문학상의 권위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5회 청소년 천강문학상 시상식’은 생략하고, 의령문인협회가 학교를 찾아가 상장과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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