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가족 간 감염 등 22명 감염..누적 2673명

송주현 2021. 4. 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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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2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673명(국내감염 2590명, 해외감염 8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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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797명으로 1월7일 이후 106일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2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10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673명(국내감염 2590명, 해외감염 8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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