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을지대병원, 개원 40주년 '심포지엄' 등

김도현 2021. 4.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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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이 23일 개원 40주년을 맞아 온라인 '심포지엄'을 열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센터, 심혈관센터, 로봇수술센터 등 병원 주요 특성화 센터들을 소개했다.

이후 대전시의사회, 대전시간호사회, 을지대학교 동문회 등 유관기관 대표들이 병원 발전을 위해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

박세석 대덕경찰서장은 23일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 절도범 검거에 도움을 준 관제사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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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용 을지대학교 병원장이 비대면으로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을지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을지대병원이 23일 개원 40주년을 맞아 온라인 ‘심포지엄’을 열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센터, 심혈관센터, 로봇수술센터 등 병원 주요 특성화 센터들을 소개했다.

이후 대전시의사회, 대전시간호사회, 을지대학교 동문회 등 유관기관 대표들이 병원 발전을 위해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

◇대덕경찰서, 절도범 검거 도움 준 CCTV 통합관제사 표창

박세석 대덕경찰서장은 23일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 절도범 검거에 도움을 준 관제사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관제사는 전날 근무 중 한 남성이 쇠파이프를 리어카에 싣는 장면을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 도주하는 피의자를 추격 끝에 검거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범죄예방 및 검거 공로자에 표창장 수여 등 적극적인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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