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체육회·도교육청, 스포츠 적성검사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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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체육회와 도교육청이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한 스포츠 적성검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체육회(회장 김덕호)는 23일 아산에 있는 충남스포츠과학센터에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선수 스포츠 적성검사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덕호 충청남도체육회장은 "스포츠 적성검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종목적성을 찾아주고 나아가 우수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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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체육회와 도교육청이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한 스포츠 적성검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체육회(회장 김덕호)는 23일 아산에 있는 충남스포츠과학센터에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선수 스포츠 적성검사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적성검사는 운동선수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체력측정, 심리검사, 골연령검사 등 다양한 과학적 지원을 통해 운동 적합도를 평가해 주고, 평가 결과에 대한 과학적인 운동처방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 20여명에 대해 스포츠 적성검사를 실시하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022년도에는 스포츠 적성검사를 확대하여 모든 종목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덕호 충청남도체육회장은 “스포츠 적성검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종목적성을 찾아주고 나아가 우수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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