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추락 산불진화 헬기 인양 작업 진행 중

조미애 msg@mbccb.co.kr 2021. 4. 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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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충북 청주시 대청호에 추락한 산불진화 헬기 인양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충청북도 등 관련 기관은 오늘 오전부터 잠수부를 투입해 사고 헬기에 공기주머니를 달아 물 밖으로 꺼내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헬기에 공기주머니를 체결하는 작업은 끝난 상태로, 10톤 끌배로 견인한 뒤 크레인을 통해 지상으로 올려야 합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헬기가 인양되는대로 블랙박스를 확보해 원인 규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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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충북 청주시 대청호에 추락한 산불진화 헬기 인양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충청북도 등 관련 기관은 오늘 오전부터 잠수부를 투입해 사고 헬기에 공기주머니를 달아 물 밖으로 꺼내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헬기에 공기주머니를 체결하는 작업은 끝난 상태로, 10톤 끌배로 견인한 뒤 크레인을 통해 지상으로 올려야 합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헬기가 인양되는대로 블랙박스를 확보해 원인 규명에 나설 계획입니다.

조미애 기자 (msg@mbccb.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5825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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