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회관서 5월 한달간 '소의 화가' 이중섭 레플리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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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30일부터 한달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꺼지지 않는 예술혼, 대향 이중섭 레플리카 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성주군은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소의 화가'로 알려진 이중섭의 작품 사본 30여점을 전시하고 이중섭이 만들어낸 은지화 기법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레플리카는 그림이나 조각 등의 사본을 말한다.
전시기간동안 매일 4회, 회당 20명 이내의 예약을 받아 전문 해설가가 작품 해설을 하는 도슨트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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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30일부터 한달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꺼지지 않는 예술혼, 대향 이중섭 레플리카 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성주군은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소의 화가'로 알려진 이중섭의 작품 사본 30여점을 전시하고 이중섭이 만들어낸 은지화 기법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레플리카는 그림이나 조각 등의 사본을 말한다.
전시기간동안 매일 4회, 회당 20명 이내의 예약을 받아 전문 해설가가 작품 해설을 하는 도슨트도 운영한다.
월요일은 휴관하며 평일 오전은 단체관람, 평일 오후, 토, 일요일에는 개인 관람으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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