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B, 진경석 수석코치 재계약..오정현 코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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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는 "진경석 수석코치와 재계약하고 오정현 코치를 새로 선임해 차기 시즌을 위한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농구 원주 DB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진 수석코치는 2015년 KB에서 프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오정현 코치는 2014년 삼성에서 은퇴 후 최근까지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에서 전력분석을 맡아 유망주 선발과 전술적인 부문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젊은 지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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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44)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겨 새 출발 하는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에 진경석(42) 수석코치와 오정현(37) 코치가 힘을 보탭니다.
KB는 "진경석 수석코치와 재계약하고 오정현 코치를 새로 선임해 차기 시즌을 위한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농구 원주 DB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진 수석코치는 2015년 KB에서 프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심성영, 김민정 등을 KB의 주축으로 성장시킨 경험과 지도력을 인정받은 그는 신임 김완수 감독도 보좌하게 됐습니다.
오정현 코치는 2014년 삼성에서 은퇴 후 최근까지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에서 전력분석을 맡아 유망주 선발과 전술적인 부문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젊은 지도자입니다.
김완수 감독은 "새롭게 출발하는 팀의 재정비와 성공적인 선수 육성을 위해 두 코치와 힘을 모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는 다음 달 3일 소집해 새 시즌에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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