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토크콘서트 개최

내달 22일 성수동 플레이스 비브

(사진=그루벤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 가수 박주희가 내달 22일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토크콘서트를 연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 맏언니로 출연해 다양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연륜 있는 무대로 찬사를 받은 박주희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로 사랑을 받았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1부는 박주희와의 테마 데이트라는 콘셉트로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한 댄스 트롯퀸의 모습을, 2부는 ‘부캐’ 패티박 버전으로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귀호강을 할 수 있는 무대로 구성한다.

특별한 콘서트인 만큼 스페셜 게스트로 기타리스트 김지희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김지희의 그림 작품을 굿즈로 판매하며, 수익금은 발달장애작가에 후원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5월 22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성수동 플레이스 비브에서 열린다.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피지앤 픽처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리버드로 오픈된다. 일반티켓 얼리버드 후 5월 1주차에 오픈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