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미얀마 민주화 투쟁 지지' 모금운동

이민우 2021. 4. 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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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미얀마 민주화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

23일 연대회의에 따르면 5월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차 없는 거리'에서 모금운동을 벌인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참상을 알리는 피켓 선전전도 진행한다.

성금은 이주민 단체를 통해 현지 민주화운동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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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우진교통 24일 모금운동 동참
[청주=뉴시스] 이민우 기자 =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차 없는 거리'에서 미얀마 민주화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제공) 2021.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민우 기자 =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미얀마 민주화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

23일 연대회의에 따르면 5월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차 없는 거리'에서 모금운동을 벌인다. 금요일은 오후 5~6시, 토요일은 오후 4~6시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참상을 알리는 피켓 선전전도 진행한다.

오는 24일에는 청주지역 시내버스 회사인 우진교통과 미얀마 이주노동자 10여명이 참석한다.

성금은 이주민 단체를 통해 현지 민주화운동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모금액은 44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mw383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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