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토양 오염사고 예방 석유 관련 시설 점검

이지선 기자 2021. 4. 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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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석유를 제조하거나 저장하는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임실지역 주유소 28개소와 산업시설 6개소 등 총 37개소다.

모두 2만 리터 이상의 석유를 제조하거나 저장하는 시설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토양 오염 방지시설 유지‧관리와 토양 오염 검사, 변경사항 발생에 따른 변경 신고 실시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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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석유를 제조하거나 저장하는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 시설'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임실군 제공)2021.4.23/© 뉴스1

(임실=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석유를 제조하거나 저장하는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임실지역 주유소 28개소와 산업시설 6개소 등 총 37개소다. 모두 2만 리터 이상의 석유를 제조하거나 저장하는 시설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토양 오염 방지시설 유지‧관리와 토양 오염 검사, 변경사항 발생에 따른 변경 신고 실시 여부 등이다. 지도 점검은 올해 연말까지 계속된다.

임실군은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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