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월미도 선착장에서 작업하던 선사 직원 갯벌 추락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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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23일 오전 9시 24분경 119로부터 유람선 선착장에서 매표소 보수작업을 하던 A씨(남, 40대)가 월미도선착장 5미터 아래 갯벌로 추락하여 발목골절이 의심되어 응급이송 협조 요청을 받은 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 상황실은 구조대와 인항파출소 직원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해·육상 구조에 나섰고 "왼쪽다리가 움직여지지 않는다"는 환자의 말에 응급처치 후 출동한 119 구급차의 바스켓으로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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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23일 오전 9시 24분경 119로부터 유람선 선착장에서 매표소 보수작업을 하던 A씨(남, 40대)가 월미도선착장 5미터 아래 갯벌로 추락하여 발목골절이 의심되어 응급이송 협조 요청을 받은 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 상황실은 구조대와 인항파출소 직원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해·육상 구조에 나섰고 "왼쪽다리가 움직여지지 않는다"는 환자의 말에 응급처치 후 출동한 119 구급차의 바스켓으로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선착장과 해안가 작업 시 반드시 구명조끼나 안전장구를 착용하여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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