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월미도 선착장에서 작업하던 선사 직원 갯벌 추락 구조

조상현 MT해양 인천 객원기자 2021. 4. 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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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23일 오전 9시 24분경 119로부터 유람선 선착장에서 매표소 보수작업을 하던 A씨(남, 40대)가 월미도선착장 5미터 아래 갯벌로 추락하여 발목골절이 의심되어 응급이송 협조 요청을 받은 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 상황실은 구조대와 인항파출소 직원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해·육상 구조에 나섰고 "왼쪽다리가 움직여지지 않는다"는 환자의 말에 응급처치 후 출동한 119 구급차의 바스켓으로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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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앞 해상으로 추락한 작업자가 소방 구조바스켓에 들려 이송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3일 오전 9시 24분경 119로부터 유람선 선착장에서 매표소 보수작업을 하던 A씨(남, 40대)가 월미도선착장 5미터 아래 갯벌로 추락하여 발목골절이 의심되어 응급이송 협조 요청을 받은 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 상황실은 구조대와 인항파출소 직원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해·육상 구조에 나섰고 "왼쪽다리가 움직여지지 않는다"는 환자의 말에 응급처치 후 출동한 119 구급차의 바스켓으로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선착장과 해안가 작업 시 반드시 구명조끼나 안전장구를 착용하여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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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MT해양 인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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