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콘서트하우스, 러시아 바시키리 국립극장과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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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는 러시아 우파 바시키리 국립오페라발레극장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표 음악가 상호 초청 공연 ▲지역 음악가·단체 간 소통과 작품 연주를 통한 상호 교류 ▲공연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공동추진 등에 나선다.
대구시 중구는 시 주관 '2021년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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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러시아 우파 바시키리 국립오페라발레극장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표 음악가 상호 초청 공연 ▲지역 음악가·단체 간 소통과 작품 연주를 통한 상호 교류 ▲공연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공동추진 등에 나선다.
협약식은 각국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중구,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 지원 사업 선정
대구시 중구는 시 주관 '2021년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구·군별 주요 관광지와 거점 공간에서 진행하는 지역 콘텐츠 활용 공연·전시를 지원한다. 지원 예산은 시비 5000만원이다.
중구는 오는 10월 문화의 달에 향촌문화관을 중심으로 근대가요 창작 뮤지컬 '향촌블루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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