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휘발유·경유값 22주째↑..LPG 2주째 같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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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가격은 22주째 상승 중이고 LPG는 2주째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전국 평균 가격인 1332.24원과 비교해 도내 경유 값이 4.46원 높다.
전국 평균 가격 899.04원과 비교하면 도내 LPG 값이 31.88원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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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도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액화석유가스(LPG)의 평균 판매가격은 2주째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가격은 22주째 상승 중이고 LPG는 2주째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도내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537.34원으로 1주 전보다 0.46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인 1534.09원과 비교하면 도내 휘발윳값은 3.25원 비싸다.
경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336.7원으로 나타나 1주 전보다 0.64원 올랐다. 전국 평균 가격인 1332.24원과 비교해 도내 경유 값이 4.46원 높다.
LPG의 평균 가격은 ℓ당 930.92원으로 지난주 가격과 같다. 전국 평균 가격 899.04원과 비교하면 도내 LPG 값이 31.88원 비싸다.
한편 도내 주유소 가운데 휘발윳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춘천시 남산농협주유소(1468원)다.
경유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원주시 SK북원주유소(1249원)이다. LPG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양구군 양구가스충전소(872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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