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경기대, 과기부·IITP 주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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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21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단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대학 체계를 혁신하고, 인공지능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은 ▲인공지능 등 전공교육 강화 ▲소프트웨어 융합교육 확대 등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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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21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단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대학 체계를 혁신하고, 인공지능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최대 8년간 150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경기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은 ▲인공지능 등 전공교육 강화 ▲소프트웨어 융합교육 확대 등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경기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안전 전공’과 ‘K-안전 교양’을 신설했다.
전 학년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 ‘소프트웨어 상상기업’ 운영과 함께 학생이 직접 소프트웨어 신기술 또는 비소프트웨어 분야를 선택하는 ‘자기설계트랙’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동남보건대학교·국립암센터, 국민보건 향상 기여 협약
동남보건대학교는 암 환자 및 국민 보건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립암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산업 분야 특화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학생 역량 강화 ▲암 연구 진료 및 암관리 사업을 위한 인력·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암 극복을 위한 기초·응용·정책 분야 공동 연구 및 자문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국립암센터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병인 암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적 관리 책임을 맡은 국가중앙기관이다.
2001년 개원해 연구소, 부속병원, 국가암관리사업본부와 대학원, 대학교를 아우르는 세계 유일의 암 전문기관이다.
◇수원교육지원청, 2021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연수
경기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과 22일 등 이틀에 걸쳐 유·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에서 선출된 학교운영위원 약 360명을 대상으로 ‘2021년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올해 4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의 구성과 역할 ▲운영위원으로써의 권한 및 의무 ▲소위원회 구성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화상 연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과 처음 운영위원을 맡는 위원을 대상으로 학교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교 정책 결정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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