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건강관리협회, 노랑꽃창포 식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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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23일 송정박상진호수공원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노랑꽃창포 500본을 식재했다.
이날 울산지부는 노랑꽃창포 식재와 함께 주변 잡초제거 활동도 실시했다.
울산지부는 지난 2015년부터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박상진호수공원에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시 동구는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축질병 예방약품과 소독약품을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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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23일 송정박상진호수공원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노랑꽃창포 500본을 식재했다.
이날 울산지부는 노랑꽃창포 식재와 함께 주변 잡초제거 활동도 실시했다.
울산지부는 지난 2015년부터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박상진호수공원에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과 성금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구, 가축질병 대비 방역약품 배부 및 농가지도
울산시 동구는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축질병 예방약품과 소독약품을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약품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축산농가 대상으로 지급된다.
담당자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약품을 배부하고, 질병예찰과 가축방역관리요령도 지도할 예정이다.
동구는 이번 사업으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공중위생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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