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전처 박유선, 장례 3일간 내 곁 지켜줘..고마운 사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동생 고(故) 이현배를 떠나보낸 심경을 털어놨다.
이하늘은 "모과(박유선)가 3일 동안 같이 있어줬다. 내게 정말 고마운 사람"이라면서 "사실 (동생의 죽음이)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 난다. 심장이 터지고, 심장이 찢어지고,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정도가 오면 몸이 불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현배가 죽었다'는 말은 아직까진 내게 너무 무섭고 힘든 이야기다. 현실로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동생 고(故) 이현배를 떠나보낸 심경을 털어놨다.
이하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하늘은 어머니를 생각해 금연 의지를 다졌다. 그는 "갑자기 나까지 그렇게 되면 엄마가 못 살 것 같았다. 남은 식구들이 감당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도 같이 금연하자고 말하고 있다. 내 주변 동생들이 잘못되면 내 심장이 못 버틸 것 같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하늘은 전 아내 박유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하늘은 "모과(박유선)가 3일 동안 같이 있어줬다. 내게 정말 고마운 사람"이라면서 "사실 (동생의 죽음이)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 난다. 심장이 터지고, 심장이 찢어지고,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정도가 오면 몸이 불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현배가 죽었다'는 말은 아직까진 내게 너무 무섭고 힘든 이야기다. 현실로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전했다.
한편 고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고 이현배의 발인은 22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하늘 인스타그램]
박유선 | 이하늘 | 이현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지수 숙소 성폭력 피해자 인터뷰 '충격'
- 지디♥제니, 알고보면 열렬한 럽스타그램 흔적
- 아미, 식인 고백 후 성폭력 체포 '최악의 스타'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