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날

박지혜 기자 2021. 4. 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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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의 날인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은 시민이 독서를 하고 있다.

오늘은 405년 전 세상을 떠난 영국 문호 셰익스피어와 스페인 작가 세르반테스의 기일이다.

유네스코는 두 문인이 동시에 타계한 이날을 '세계 책의 날'로 정해 매년 기리고 있다.

'세계 책의 날'은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한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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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세계 책의 날인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은 시민이 독서를 하고 있다.

오늘은 405년 전 세상을 떠난 영국 문호 셰익스피어와 스페인 작가 세르반테스의 기일이다. 유네스코는 두 문인이 동시에 타계한 이날을 ‘세계 책의 날’로 정해 매년 기리고 있다.

'세계 책의 날'은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한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됐다. 2021.4.23/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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