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지역인재 육성 '청출어람 프로젝트' 재개..참여자 모집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화천군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청출어람 프로젝트'를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청출어람 프로젝트는 예체능 분야 전문 주민이 지역 학생들과 사제결연을 맺고 재능을 기부하는 도제교육 시스템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지만 올해부터 재개하게 됐으며 참여학생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화천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1인당 1분야를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화천군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청출어람 프로젝트'를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청출어람 프로젝트는 예체능 분야 전문 주민이 지역 학생들과 사제결연을 맺고 재능을 기부하는 도제교육 시스템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지만 올해부터 재개하게 됐으며 참여학생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화천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1인당 1분야를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중국어와 일본어, 클래식 기타 각각 2명, 필사교실 5명, 플루트 4명으로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
- 카리나 "에스파 되기 전 승무원 준비…중국어 잘해"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김다나 "100억 사업 실패…母 다리 괴사·오빠 노숙"
- 48세 김종국, 할아버지 됐다…우승희 출산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