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호신술' 활용방법 소개..국기원, 지침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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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태권도 호신술 지침서'를 발간했다.
23일 국기원에 따르면 통합본을 비롯해 1, 2, 3급으로 구분해 발간한 지침서는 태권도 지도자가 수련생에게 호신술을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표준 지도법을 담고 있다.
WTA는 지난해 8월 발간한 태권도 호신술 교재 외에 지도법까지 표준화한 지침서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발간 사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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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태권도 호신술 지침서'를 발간했다.
23일 국기원에 따르면 통합본을 비롯해 1, 2, 3급으로 구분해 발간한 지침서는 태권도 지도자가 수련생에게 호신술을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표준 지도법을 담고 있다.
지침서는 태권도 호신술 지침서 이해, 태권도 호신술 기술, 태권도 호신술 평가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 방향 및 교육 목표, 과정에서부터 기술 원리, 사용 전략, 기술 체계, 각종 호신술과 활용 방법이 담겨있다.
WTA는 지난해 8월 발간한 태권도 호신술 교재 외에 지도법까지 표준화한 지침서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발간 사업에 착수했다.
WTA는 태권도 지도자와 WTA 호신술 교수 등이 지침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연수에 적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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