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B국민은행, 코치에 진경석·오정현 선임

박지혁 2021. 4. 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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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새 사령탑 김완수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쳤다.

KB국민은행은 23일 "김완수 신임 감독과 함께 할 코치로 진경석 수석코치와 오정현 코치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진 코치는 전임 안덕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5년부터 코치를 지냈다.

김 감독은 "새롭게 출발하는 팀의 재정비와 성공적인 선수 육성을 위해 두 코치와 힘을 모아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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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감독 체제 코칭스태프 인선 완료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 진경석 코치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새 사령탑 김완수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쳤다.

KB국민은행은 23일 "김완수 신임 감독과 함께 할 코치로 진경석 수석코치와 오정현 코치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진 코치는 전임 안덕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5년부터 코치를 지냈다. 재계약인 셈이다.

오정현 코치는 2014년 은퇴 후, 용인 삼성생명에서 전력분석으로 활동하며 지난 시즌 챔피언 등극에 기여했다.

김 감독은 "새롭게 출발하는 팀의 재정비와 성공적인 선수 육성을 위해 두 코치와 힘을 모아 준비하겠다"고 했다.

KB국민은행은 다음달 3일 소집해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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