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청년창업 지원대상자 오리엔테이션..1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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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3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청년사업가들이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잠재 창업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9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총 27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했다.
올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연령 기준을 만 39세에서 만45세로 확대하고, 창업 기준을 2년에서 7년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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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3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청년사업가들이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잠재 창업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9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총 27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했다.
올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연령 기준을 만 39세에서 만45세로 확대하고, 창업 기준을 2년에서 7년으로 늘렸다.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11명의 청년창업자를 선정했다.
사업추진 절차, 보조사업 집행 및 정산 시 유의사항 등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진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추경예산을 확보해 전문가 컨설팅과 성공 스토리 청춘 토크 콘서트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곽동원 농촌활력과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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