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옛 방위사업청 부지 공개
김형수 2021. 4. 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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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용산공원에 편입돼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인 '옛 방위사업청 부지'를 23일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에 공개했다.
이 부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6년 초대 해병대사령부가 들어선 이후 반세기 넘게 일반인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던 곳이다.
앞으로 용산기지 둘레길 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시민들에게도 개방될 예정이다.
국민참여단이 1959년 설립된 해병대 초대교회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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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서울시는 용산공원에 편입돼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인 ’옛 방위사업청 부지‘를 23일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에 공개했다. 이 부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6년 초대 해병대사령부가 들어선 이후 반세기 넘게 일반인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던 곳이다.앞으로 용산기지 둘레길 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시민들에게도 개방될 예정이다. 국민참여단이 1959년 설립된 해병대 초대교회를 둘러보고 있다. 2021.04.23. kyungwoon5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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