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의회 의원 '부동산 투기의혹'..경찰, 군청 군의회 압수수색
김광진 2021. 4. 23.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전남 신안군의회 군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신안군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팀은 오늘(23일) 오전 수사관들을 신안군에 보내 이모의원의 군 의회 사무실과 자택,그리고 군청 도시개발사업소에 대해 압수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전남 신안군 압해도 일대 도시개발계획을 일부 군의원과 직원들이 사전에 파악하고 부지를 매입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전남 신안군의회 군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신안군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팀은 오늘(23일) 오전 수사관들을 신안군에 보내 이모의원의 군 의회 사무실과 자택,그리고 군청 도시개발사업소에 대해 압수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전남 신안군 압해도 일대 도시개발계획을 일부 군의원과 직원들이 사전에 파악하고 부지를 매입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출산한 적 없다”…구미 친모 사건, 산적한 의문 풀릴까?
- 천 만개 씩 풀어도 안 떨어지는 달걀값 미스터리
- 경부선 철길 굴다리에서 빈발하는 차량 ‘끼임사고’…이유는?
- 서해 꽃게가 사라졌다?…제철인데 ‘금값’된 사연
- 수억 원 중국산 담배가 바다 위에 둥둥?…‘던지기 밀수꾼’ 일당 검거
- 선원 실종 인도네시아 잠수함…순항중인 과거 국내 영상
- “벌써 이렇게 더운데”…올여름 더위 괜찮을까?
- [취재후] 수익금 기부한다더니…유기견보호소 후원금은 어디로?
- 골병 드는 배전노동자들…그들의 현재 또는 미래
- 아픈 아이 엄마의 절실했던 ‘육아휴직’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