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예술인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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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예술인의 창작 역량강화와 발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월13일까지'2021년 문화예술지원사업'신청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의태 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관내 예술인들이 안정적 환경 속에서 예술 활동을 하길 바라며, 연차적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지역 문화 진흥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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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개분야는 300만~500만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예술인의 창작 역량강화와 발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월13일까지‘2021년 문화예술지원사업’신청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사천시에 주소를 둔 문학, 시각, 공연예술 등 3개 분야 예술인(단체)으로 각 300만원에서 5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문화브랜드 발굴 분야가 추가됐으며, 장르 구분없이 우수한 1건의 프로그램에게는 2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코로나19 지속 상황을 대비해 비대면 사업 실행방안을 사업계획서에 함께 기재해야 하며,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모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시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의태 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관내 예술인들이 안정적 환경 속에서 예술 활동을 하길 바라며, 연차적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지역 문화 진흥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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