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건보료 정산..882만명 1인당 평균 16만3천원 추가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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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은 이달에 직장가입자의 보수 변동 내역을 반영해 2020년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수가 줄어든 364만명은 1인당 평균 10만 1천 원을 돌려 받고, 보수가 늘어난 882만명은 1인당 평균 16만 3천 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공단은 보수를 정확히 신고한 272만명은 별도의 정산이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직장가입자 1천 518만명의 2020년도 총 정산 금액은 2조 1천 495억원으로 전년보다 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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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은 이달에 직장가입자의 보수 변동 내역을 반영해 2020년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수가 줄어든 364만명은 1인당 평균 10만 1천 원을 돌려 받고, 보수가 늘어난 882만명은 1인당 평균 16만 3천 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공단은 보수를 정확히 신고한 272만명은 별도의 정산이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직장가입자 1천 518만명의 2020년도 총 정산 금액은 2조 1천 495억원으로 전년보다 6% 증가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5822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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