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방위사업청 부지 66년 만에 공개
이지은 2021. 4. 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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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옛 방위사업청 부지의 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용산공원에 편입될 옛 방위사업청 부지를 국민참여단 300명에게 공개한다.
옛 방사청 부지는 서울광장 면적 7배에 이르는 약 8만6천890㎡ 규모로, 1955년 초대 해병대사령부 건물이 들어선 이후 66년 동안 일반인 접근이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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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옛 방위사업청 부지의 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용산공원에 편입될 옛 방위사업청 부지를 국민참여단 300명에게 공개한다. 옛 방사청 부지는 서울광장 면적 7배에 이르는 약 8만6천890㎡ 규모로, 1955년 초대 해병대사령부 건물이 들어선 이후 66년 동안 일반인 접근이 불가능했다. 2021.4.23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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