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김만기 의원, 노인돌봄서비스 질적 개선 방안 모색해야

전북CBS 김용완 기자 2021. 4. 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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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김만기 의원이 양질의 공적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재가복지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김만기 도의원은 제380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함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을 중심으로 공적 노인돌봄서비스를 담당할 종합재가복지센터를 조속히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만기 도의원은 또한 "재가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인증이나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양질의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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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노인돌봄서비스 담당 '종합재가복지센터' 설립 촉구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및 권익 향상 대책 조속히 마련해야
전북도의회 김만기 의원(전북 고창2). 전북도의회 제공
전북도의회 김만기 의원이 양질의 공적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재가복지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김만기 도의원은 제380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함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을 중심으로 공적 노인돌봄서비스를 담당할 종합재가복지센터를 조속히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만기 도의원은 또한 "재가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인증이나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양질의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요양보호사들의 최저 임금 수준의 보수와 인권침해 그리고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처우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대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만기 전북도의원은 "현재 심각한 수준의 인구고령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과 노인돌봄서비스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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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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